평화정착과 개발을 돕는 비즈니스
저자: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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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 건립에 관한 개관
1999년 유엔(UN: United Nations)은 “평화문화(culture of peace)”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긍정적 정의, 관용, 풍요를 향해 나아 갈 것을 내다보는 것이었습니다. 2001년에서 2010년 동안 유엔은 평화와 비폭력 문화를 수립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평화 문화란 폭력을 거부하고, 근원적 분쟁을 방지하며,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가치와 태도, 행동 등을 포함합니다. 그와 같은 평화 문화가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을 촉진시킬 것으로 주장됩니다. 이는 인권, 성 평등, 민주적 참여, 관용의 연대, 원활한 의사소통과 국제 안보에 기반을 둡니다.
평화를 위한 캠페인
배경
Safaricom Limited는 케냐의 선도적인 이동통신 업체입니다. 8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7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용자의 수가 급증하는 까닭은, 이 회사가 분배와 제품의 판매를 조장하는 국가 기반 네트워크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동아프리카의 가장 견고한 나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케냐는 최근 정치적 내란을 겪었습니다. 대선 후 2007년 12월 말 경, 정치적, 경제적, 인권적 위기가 케냐를 덮쳤고, 7만 명의 사람들을 쫓아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이 평화 협정으로서 권한 분배에 동의할 때까지 분쟁은 계속 되었습니다.
위기
Safaricom Limited는 국가 불안정으로 인해 운영에 지장을 받았으며, 직원들의 안전 또한 위협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 내에서 폭력이 계속됨에 따라, 이동전화가 문자메시지를 통한 유해한 내용을 배포함으로써 분쟁을 강화시킨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 활동
Safaricom Limited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옹호자로서, 회사 방침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 기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 회사는 폭력의 결과로 형성된 이동전화의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어했습니다.
2008년 유엔은 국제평화의날(9월 21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적 평화 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유엔 사무소는 몇몇 국가들에서 이동 전화 사업자들과 제휴를 맺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afaricom Limited는 나이로비 유엔 사무소와 제휴를 맺어 케냐에서 “평화를 위한 문자메시지” 캠페인(“Text for Peace” Campaign)을 벌였습니다. 9월 18일부터 9월 21일 까지 4일 간의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케냐 사람들은 Safaricom Limited 이 제공한 222번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모아져서 2008년 9월 21일 평화의 날에 뉴욕에 63번가 국제연합총회로 보내졌습니다.
“케냐의 폭력 선동에 사용된 문자 메시지”
이러한 노력은 Safaricom Limited의 CEO인 Michael Joseph이 캠페인에 후원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는 회사 리더십이 이러한 이슈들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ichael Joseph은 “Safaricom Limited는 이러한 활동의 선구자가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야 합니다. 나는 케냐 사람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평화가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케냐는 살아있는 역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또한 케냐 정부에 의해 후원되었습니다. 특히 케냐 정부는 시민들이 함께 화합의 정신을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회사와 사회의 이점
사회 전반적인 캠페인의 영향력이 측정되는 것은 어렵지만, 회사의 유엔과의 제휴는 중요한 기여를 많이 하였습니다. 우선, Safaricom Limited는 수 천 명의 케냐 시민들이 유엔에 의해 조직된 대규모, 전지구적 수준의 평화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사업적 기술들을 활용합니다. 둘째, 국가적 수준의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소비자들이 케냐 사람들이 고통 받는 심각한 위기들로 인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셋째로, 이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얼마나 이동통신기술이 평화를 촉진하고, 지역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Casa do Zezinho와 함께 협력하기
배경지식
Promon은 브라질과 국외에서 핵심 인프라분야를 위한 복잡한 해결책들을 기획하고 통합하여 실행하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는 1960년에 설립된 이래로 사업 조직들이 사회의 발전의 핵심 주역으로서 더욱 공정하고 더욱 부유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회사가 직면한 특정한 도전과제들
Promon은 “죽음의 삼각주(triangle of death)” 로 알려진 지역으로부터 8km 정도 떨어져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Sao Paulo의 남쪽 지구에서 Capao Redondo와 Jardim Sao Luis 및 Jardim Angela의 3개의 지구의 접합점에 있음을 말합니다. 이 지역은 828,000 명의 거주자와 260곳의 빈민가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이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는 심각한데 어느 정도냐 하면, 1인당 수입이 전체에서 도시의 절반이지만, 문맹률은 더 높은 50%에 달합니다.
심지어 Seade재단(Foundation)에 따르면, 2001년 이 지역에서 741명의 살인범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는 이 죽음의 삼각주 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지역들 중의 한 지구로 분류했습니다. 한편, Sao Paulo의 베를린 장벽으로 불리는 이 다리는 Sao Paulo의 사회경제적인 계층들을 분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행된 구체적인 행동들
그래서 브라질 상파울로의 컴퓨터 서비스 회사인 프로몬 (Promon)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비영리 단체 Casa Do Zezinho 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Promon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에 동참을 하면서, Promon은 Casa Do zezinho가 얼마나 젊은이에게 주말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건설적인 활동들을 제공하고자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2001년 Promon은 “예술과 함께하는 주말(Weekend with Art)”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젊은 이들과 부모들이 다양한 공예를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이 도시에 대한 문화적 공연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있습니다. 이 순회공연에는 여러 극장 공연, 박물관 전시, 뮤지컬과 다른 예술 행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romon 노동자들은 예술 연수회를 함께 참가하고 교외 견학 보호자로서 참가자들과 동반하는 것으로 주말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나섰습니다.
가족구성원 중 어른들에게는 공예품에 대한 연수, 그리고 공예품들을 시장에서 매매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었습니다. 이 연수회들에서 알려준 기술들은 어른들에게 생활비를 벌어들일 더 나은 방법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득을 보조하는 아이들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Promon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했으며, 오늘날까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함께하는 주말(Weekend with Art)”이 시작된 이래로, Promon은 프로그램의 내용(the Content)을 발전시키고 참여를 증대시키는데 Casa Do zezinho와 함께 일해오고 있습니다.
협력들은 발전하는 숙련자들을 위한 기회들과 사업 기술들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여타의 단체들과 함께 형성되었습니다. 2006년 이 프로젝트는 공예의 준비를 위한 시간과 공간을 좀더 확보하기 위해서 Zezinho의 가정어머니회인 GMACZ (Group of Friends of Mothers of the house of Zezinho)를 인가할 목적으로 Casa Do Zezinho 근처 구역으로 편입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에 몇몇 위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참석이 처음에 기대되었던 것보다 저조했는데, 그 이유는 이 지역의 어린이들이 주말에 집안 일을 도와야 했을 뿐만 아니라, 소득-소출 활동들에 참가하는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거의 4백만의 어린이들이 브라질 내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유니세프(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는 브라질 어린이들의 약 7%가 일을 했었다고 2003년에 예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자신감의 발전을 위한 독창성의 중요성과 분노 관리의 중요성 및 분쟁해결 기술들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참석 수준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들은 이 프로그램에 묶여있던 제한 사항들의 일부를 완화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어린이들의 활동들에 함께 참가하는 것을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참여 시간 또한 확대 했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에게는 어린이들이 이런 활동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을 교육했습니다. 부모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부모들이 새로운 공예품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은 2001년 11월에 개최되었고, 여러 가정들은 이 시장의 성공으로 인해 기술공들의 협동조합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Promon 노동자들 사이의 자유지원활동(Volunteerism)은 이 회사가 희망했던 만큼 높지는 않았습니다. 자유 지원활동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Promon은 위원회 회의에서 좀 더 정식 절차들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위원회 회의 의사록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나타난 결과들 / 영향 / 혜택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Promon은 폭력에 예방적인 접근 방법을 고안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브라질의 사회적 문제들에 관한 해결책들을 찾는데 공헌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노동자들은 이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기술들과 그들의 재능들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노동자들은 다른 이들을 돕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Casa Do Zezinho 사이에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창조하는데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회사는 “Lei Rouanet”의 이점을 얻을 수 있기에 제정적으로 또한 혜택을 보았습니다.
지역사회에 결과 / 영향 / 혜택
이러한 프로젝트가 주는 영향에 대한 평가조사에서 “참여가 지역 사회 사업에 좀 더 집단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책임감의 전제 및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그리고 인내심 강화와 고용률의 향상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평가합니다. 어린이들의 자신감은 커졌으며, 극장 단체들과 악단 단체들의 연관성 및 프로젝트들의 자가 창설은 증가했습니다. 이들의 교사들은 긍정적인 결과들을 잘 보고 했습니다. 정부는 Casa Do Zezinho로부터 학교들 내의 프로젝트들을 모방할 수 있는 방법과 같은 안내지침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GMACZ 가정어머니회는2003년과 2004년 학기 동안 15개의 전시관과 시장을 개최하는 것을 이끌었습니다. 이 추가 가정 소득은 어린이 노동의 발생 빈도를 감소시키는데 일조했습니다.
2002년과 2007년 사이, 주말에 젊은 사람들의 평균 참석은 230명에서 485명으로 증가 했으며, 이것은 Casa Do Zezinho에 의해 제공된 인구수의 75%를 나타냅니다. 연수회가 제공한 공예품의 수는 38개에서 132개로 증가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참가자들의 일부에 대한 징계와 폭력의 발생 빈도는 감소되었습니다. Casa Do Zezinho와 함께한 Promon의 협력은 두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전문 기술의 이전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능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증진시켰습니다.
체득한 여러 교훈
이 프로젝트에서 Promon은 참여를 통해, Casa Do Zezinho의 현실을 이해하고 배우고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또한 프로젝트의 결과들에 대한 논증과 성취와 계획을 일치시키는 것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명료함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