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Poverty Digital Library in Korean

Global Poverty Wiki by GP3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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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JPG비영리, 비시장 방식으로 생산하는 지구촌 빈곤문제 공익정보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The Global Poverty Digital Library)는 비영리, 비시장 방식으로 생산된 공공지식과 정보로 만들어졌습니다. 대가없이 서로를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공익 정신을 가진 모두와 함께 우리는 Povertywik.Org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연결된 수많은 발룬티어들의 이타심과 시간들을 모으고 연결하여 지구촌빈곤 문제를 알리는 지식과 정보를 생산했습니다. 미디어 위키 기반의 오픈 플랫폼을 통해 구축된 지구촌 빈곤문제 정보는 각종 검색엔진을 통해 쉽게 노출됩니다. 지구촌 빈곤문제 라이브러리는 누구든지 좀더 쉽게 좀더 가까이 지구촌 빈곤의 이야기들을 빠르게 찾아보고 깨닫고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알고 자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The Global Poverty Digital Library)에서는 누구든지 제한없이 지구촌 빈곤문제에 대한 광활한 지식을 담은 이 온라인 도서관의 자료를 편집하고 퍼가고 친구와 나누고 사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고 나누고 활용할 수 있는 공익 정보는 휴머니즘에 기반한 긍정의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작은 걸음이 됩니다. 정보의 한계는 곧 관심의 한계이자 사고의 한계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지배하는 것이 바로 우리 생각을 지배합니다. 정보가 제한되면 사고방식과 문제의 인식,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제한됩니다. 지구촌 빈곤의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보가 없으면 대중적 관심은 불가능하며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도 불가능합니다. 기존의 매스 미디어는 공익적 가치와 지구촌 빈곤문제를 그다지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로 된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촌 빈곤문제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합니다.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 지구촌 빈곤 문제를 사회적 관심사로서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기부문화와 참여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킬 것입니다.


Leaf.JPG사회적 인식(social awareness)을 개선하는 공익 정보

비영리, 비시장 방식의 공익정보 생산은 사회적 인식 (social awareness)을 개선합니다 공익정보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변화를 위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연결고리가 됩니다. 지구촌 빈곤문제에 대한 관심의 희소성(scarcity of attention)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익정보 생산을 톻해서 공공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상업적 매스 미디어의 정보 생산 및 유통의 구조와 방식은 공익적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막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면 충분히 실현이 가능한 문제들은 그 사회적 공감을 얻지 못하여 해결되지 못합니다. 이제 공익적 메세지를 전하는 노력은 이제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경로를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고에 목을 매는 상업적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서라도 공익 정보를 비영리, 비시장 방식으로 생산하여 온라인에 퍼뜨리는 정보유통의 모델이 이제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Leaf.JPG익명의 다수가 모여 만드는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

연결된 다수의 힘은 새로운 사회 변화를 위한 수단과 가능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한국어로 된 지구촌 빈곤문제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정보 아카이브를 만들려는 원대한 계획은 GP3 Korea ( http://www.povertyinfo.org )가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어로 된 지구촌 빈곤문제 자료가 온라인에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난 후에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학자, 기자, 전문가들이 아니어도 이타심을 가진 누구든지 모여서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지구촌 빈곤문제 정보를 생산하는 것은 어떨까? 사람들의 마음에 원래부터 누군가를 기꺼이 돕고 싶어하는 이타심이 있다면 그 일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것은 신나는일이 되지 않을까? 이름없는 익명의 다수가 모여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인터넷의 전 세계적인 보급과 발전으로 익명의 다수가 가치를 만들어내는 온라인 기반의 집단협동 (common based peer-to-peer production)이 새로운 생산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로 연결된 개인들은 모여 집단의 강력한 힘을 이룹니다. 협동은 인류가 집단으로 생활하면서부터 늘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는 기존의 협동형태를 뛰어넘는 강력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집단협동(Mass Collaboration)을 가능하게 합니다. 

Leaf.JPG공감하는 다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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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ertywiki.Org는 한국어로 쓰여진 쉬운 지구촌 빈곤 정보를 만들어 온라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공감하는 다수의 힘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증명합니다. 이타심에 근거한 참여와 협력이 공익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발룬티어들 사이의 신뢰가 우리의 원동력입니다. 이렇게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은 인류를 위해 유용히 쓰일 수 있는 공익정보와 지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수의 자투리 시간을 모으면 삶을 바꿀만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빈곤의 문제의 해결은 멀고도 먼 길입니다. 그러나 끝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계속 대안을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더 나은 미래"가 한걸음 다가오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공공정보 (public knowledge) 생산의 참여자들은 누구나 약간씩 기여합니다만 그것이 연결된다면 놀라운 거대한 공익 정보의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모아진 힘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공개되고(Open), 공유가능하고 (Shareable) 누구나 참여하는(Participation) 정보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꿈으로서 지구촌 빈곤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긍정적 변화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Leaf.JPG기부문화와 참여문화를 일깨우는 공익 정보 생산에 참여하세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과 네트워크 사회의 발전(social development)이 자발적인 협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다수의 자발적인 협력은 새로운 사회적 발전의 씨앗이 됩니다.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이기적 유전자 말고도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 유전자가 충분히 존재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들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으로 연결된 우리는 공익 정보 프로젝트를 통해서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통과 괴로움을 줄이고자 노력해 온 사람들이 이룩한 위대한 전통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공익 정보의 활용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당신,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로 새로운 참여문화, 기부문화, 디지털 정보 공유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입니다 이 지구촌 빈곤문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고 정보를 추가하고, 참여하고, 수정이 필요하다는 글을 남기는 역할은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wikieditor@povertyinfo.org>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거대한 정보의 획일적 흐름 속에서 수동적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공익 정보 생산에 참여할 기회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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