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스마트 국가를 구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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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World Bank

출처: http://bit.ly/JxRl3Q


르완다, 스마트 국가를 구상하다.jpg

▲(현명한 르완다/ 현명한 교육/ 현명한 정부/ 현명한 건강계획/현명한 농업/현명한 기업/현명한 일자리 찾기/ 현명한 환경/ 현명한 사회기반시설/ 현명한 여자들/ 현명한 키갈리/ 공동의 ICT사회기반시설/공개된 정보/창의적인 사회기반시설/능력 연습/공동의 서비스/ 기술적이고, 법적이고, 구체적인 뼈대)


“스마트 발전”과 “스마트 해결책”은 빈곤과 사회 기반시설 접근과 관련한 긴급한 개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와 의사소통기술입니다.


“Smart Rwanda Days는 국가 전 분야에 “스마트 해결책”을 도입하면 르완다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예상해보았습니다.”


“스마트한 국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250명 이상의 정부, 기업, 학계, 방송, 네티즌 대표자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이들은 공동으로 “함께 창출해내는” 스마트 르완다를 만들기 위해 동참했습니다.”


모두가 “스마트 발전”과 “스마트 해결책”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스마트한 발전과 해결은 ICTs(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정보와 의사소통 기술)의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정보와 의사소통 기술을 이용하여 빈곤, 사회 기반 시설에의 접근, 직업 창출과 같은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스마트해진다면, 즉 정보와 의사소통 기술이 발달한다면, 시민, 정부, 그리고 기업들은 어떻게 바뀔까요?


2013년 6월 키갈리(Kigali)에서 열린 Smart Rwanda Days에서 세계은행(World Bank)의 직원들과 의뢰인들이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르완다(Rwanda) 정부의 청소년부와 정보통신부(ICT), 르완다 개발 이사회(Rwanda Development Board), 그리고 세계은행(World Bank), 그리고 양자 원조(기부국과 기부받는 나라 사이에 직접 시행되는 기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250명이 넘는 정부 대표자, 기업가, 학회, 방송, 시민 사회가 한 데 모였습니다.


스마트 국가를 위한 프로젝트는 르완다가 최초로 시행한 공동 프로젝트이며, 5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매일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은행(World Bank)이 아프리카에서 시행한 프로젝트 중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1개국에서 온 정보통신기술에 능한 전문가들은 교통, 교육, 농업과 같은 개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고안하기 위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s)의 발전과정


세계은행의 르완다 관리인 Carolyn Turk는 르완다의 정보통신부문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칭찬을 하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휴대 전화의 확산이 지난 5년 사이 8%에서 60%로 증가하였고, 광케이블은 이제 2,503km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르완다의 재정경제기획부 장관인 Clever Gatete는 정보통신기술은 이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르완다는 정부 차원에서 IT를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IT 기술을 쓰면서 대화하기도 하죠. 특정 분야에서는 중앙 정부는 지역 정부와 IT기술을 쓰면서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도 우리는 IT기술을 쓰고 있고요.”


위와 같은 맥락에서 르완다정부가 구상한 스마트 르완다는 10개의 골격을 중심으로 토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개의 골격에는 “스마트 농업”, “스마트 기업”, “스마트 교육”, “스마트 환경”, “스마트 여성”, “스마트 정부”, “스마트 건강계획”, “스마트 사회기반시설”, “스마트 직업창출” 그리고 “스마트 키갈리”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여성”은 많은 젊은 계층에게 열성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진행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 10개 분야의 핵심 팀들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진행팀의 활동으로는 청소년 부처와 정보통신기술부처의 블로그, Habumuremyi 장관과 재정경제기획부 장관 Gatete의 트위터, 스마트 르완다를 해시태그한 링크린(Linkedln)과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을 이용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crowdsourcing) 등이 있습니다.


빠른 성과


세계은행(World Bank)의 ICT정책 전문가인 Samia Melhem은 Smart Rwanda Days는 정보통신기술(ICT)를 적극 활용한 첫 주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개발 해결책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이러한 해결책을 어떻게 전달할지 등 생각의 방식을 변화시킨 하나의 큰 시작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르완다가 각각 10개의 골격 아래, 빠른 개발 정책 하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확인했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주요한 수확입니다. 참가자들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정부 활동에 “스마트 달력”을 적용하여, 임무의 수행이 향상되고, 사이트의 방문 수가 높아지도록 합니다.

-현대의 정보 기기나 가정 전자제품에서 나온 폐기물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환경에 안 좋은 발자취를 줄이고, 동시에 많은 직업을 창출합니다.

-스마트 해결책을 통해 농부들과 기업들이 지식 경제에 참여하게 하고, 그들의 상품을 모바일 시장인 eSoko에서 교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몇 년간 ICT부분에서 이뤄진 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의 워크샵이었습니다.” Nsengimana가 말했습니다. “스마트 르완다 데이즈는 사람들의 인식, 주인의식을 길러주었으며, 기대보다 더 높은 응원을 얻었고, 시민들과 수상들, 재정부 장관, 키갈리(Kigali)의 시장과 다른 지역 대표들의 지지도 많이 얻었습니다. 저는 공평하게 이루어지는 개인적인 동참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아프리카


스마트 르완다 데이즈(Smart Rwanda Days)는 고위급 전문가, 대표자들 그리고 실행자들(High-level experts, Leaders and Practitioners, HELP)이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ICT신탁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전자개혁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의 정부와 SAP, HP, Visa와 같은 사기업도 스마트 르완다와 스마트 아프리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28일에서 10월 29일에는 키갈리(Kigali)에서 "변화된 아프리카"라는 지역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에 12개국의 대표가 참여했는데, Melhem에 따르면, 탄자니아(Tanzania)와 우간다(Uganda)를 포함한 은행 고객들이 "스마트 국가" 운동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마트 르완다 데이즈에서 Turk는 참가자들에게 "스마트 국가"프로젝트를 통해서 인간이 가진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말했습니다. 농부와 여성의 삶이 향후 5년 후에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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